함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겨울 휴식기 마지막 평가전에서 23분을 뛰었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독일 빌레펠트 쉬코 아레나에서 열리는 아르메니아 빌레펠트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되어 23분간 활약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함부르크는 후반 29분 고이코 카차르의 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겨울 휴식기 평가전 5연승을 거둔 함부르크는 22일 도르트문트와 2011~201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를 맞이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