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와우박스 출시를 기념해 서울 주요 도심 지역에서 '와우박스를 찾아라' 게릴라 이벤트를 13일 진행한다.
이번 '와우박스를 찾아라' 이벤트는 피자헛의 베스트 4종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인 와우박스의 놀라운 혜택을 이색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와우박스를 상징하는 빨간색 귀마개를 한 독특한 복장의 와우맨이 코엑스, 강남, 시청, 명동 등 유동지역에 깜짝 등장해 선물을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벌인다.
1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지하철 2호선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와우맨과 와우박스의 사진을 찍어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과 트위터(@enjoypizzahut)에 쿠폰을 받을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사진을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와우맨의 실시간 위치는 피자헛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와우박스 주문시 이용할 수 있는 홈샐러드팩 무료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와우박스는 피자헛의 베스트 메뉴인 더 스페셜 피자, 리치 치즈 스파게티, 스팀 앤 베이크 치킨, 웨지 포테이토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페셜 제품이다. 배달 전용 제품으로 빅 사이즈 박스에 4가지 인기 메뉴를 하나로 담아 더욱 풍성해진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2만 59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인 와우박스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와우박스를 알리기 위한 게릴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가장 사랑 받는 친근한 브랜드로써 앞으로 소비자들이 피자헛을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