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SNS 전문기업 유아짱(대표 전제완)은 오는 17, 1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2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을 '짱라이브' 앱(App) 통해 온라인 독점 생중계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2012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은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등 15개국에서 약 200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모델 행사다. 17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미 페스티발(Korea 美 Festival) & 아시아 신인 모델 선발대회'를 온라인 독점 라이브 중계 방송을 할 예정이다. 방송을 시청하려면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방송홈피(http://www.jjanglive.com/hompy/2012AMFA)나 짱라이브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Korea 美 Festival'은 박준 뷰티랩의 헤어쇼를 비롯하여 바디페인팅, 네일아트, 쥬얼리, 메이크업, 패션 등 다양한 쇼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한송이, 정세온 등 인기 레이싱 모델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유명 모델의 워킹 및 포즈 교육, K-POP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짱라이브는 한국을 포함한 각 나라 10개국에서 선발된 '아시아 신인 모델 선발대회'뿐만 아니라, 18일 본 행사인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모델 및 연예인 레드카펫 행사, 올해의 인기 레이싱 모델 시상 등 행사장 주변 현장을 중심으로 생중계 할 계획이다.
한편 본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짱라이브의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방송홈피'를 통해 녹화된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