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1위 연예정보 프로그램 TV조선 '연예 in TV'를 통해 고영욱이 신정환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스타가 직접 버스를 타고 시민들을 만나는'버~스타'에 출연한 고영욱은 지난해 성탄절 가석방으로 풀려난 신정환에게 "형! 잘못은 했지만 힘냈으면 좋겠고, 조만간 얼굴 봤으면 좋겠어"라고 애틋한 말과 함께 신정환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한 고영욱은 "룰라 때 인기는 지금의 지드래곤 정도였다"고 자부심과 함께 지드래곤에 대한 경쟁의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슈 추적 in'에서는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1% VS 99%'가 연예계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현실을 파헤쳤다. 상위 톱스타 1%와 생계를 걱정하는 연예인 99%를 철저하게 비교 분석해 '연예계 1% VS 99%'의 실상을 담았다.
대한민국 여심을 울린 두 남자 톱스타의 핫한 열애와 결혼 소식도 전한다. 한국과 영국, 일본을 떠들썩하게 만든 축구선수 박지성 열애설의 진상과 열애 상대로 지목된 미스코리아 출신 재일교포 사업가 오지선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톱스타 고수의 2월 결혼과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11세 연하의 미술학도 신부도 공개한다.
'광화문 연가'에 출연한 박시은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생전에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영상편지로 남겼다. '연예 in TV' 13일 금요일 밤 10시에 TV조선(CH19) 에서 방송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