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부미인은 누구일까? 많은 여자 연예인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서로 갑론을박하기 쉽다.그러나 결론은 간단하다. 정답은 화장품 모델이다.
화장품 모델은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피부가 곱지 않으면 절대 선택되지 않는다. 화장품CF 모델은 사생활도 깨끗해야 한다. 자칫 모델이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면 제품 이미지가 추락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출마저 곤두박질친다. 이 경우 CF모델을 선택한 임원은 옷 벗을 각오를 해야 한다.
아름다운 백옥 같은 피부를 가지면서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예쁜 모델~!
그녀를 보면서 많은 여성은 자신들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환상을 갖고 화장품을 구매한다. 이처럼 모델에 따라 매출에 영향이 있으니 화장품 회사들은 그 시대 최고의 피부미인을 모델로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고운 피부를 가진 여성은 미모에서 일단 먹고 들어간다. 그러나 피부미인이 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가끔 미모의 여자 연예인이 TV에 출연하여 비결이 물으면 '특별히 관리하는게 없어요~' 하고 선천적으로 타고났음을 자랑한다.
이는 모 개그맨이 말한 것처럼 한마디로 '뻥이야~!'이다.
피부미인은 평소에 피부를 관리하지 않으면 절대 탄생할 수 없다. 타고난 예쁜 얼굴은 늙어서도 유지될 수 있지만 피부는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피부미인 김태희, 신민아, 송혜교를 바람 불고 햇빛 내리쬐는 바닷가에서 한달 동안 밭농사를 짓게 하면 지금처럼 고운 피부를 과연 유지할 수있을까?
피부미인은 한마디로 철저한 자기관리의 결과다. 흔히 여성들은 '피부 나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관리에 소홀하면 피부 나이는 빨리 늘어갈 것이다. 조금이라도 신경을 더 써서 관리를 해 준다면 피부 나이는 천천히 늘어갈 것이다.
피부는 관심을 갖고 관리하기에 따라서 상태가 많이 달라진다. 그래서 일반인도 연예인 못지않은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
피부 나이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동안주사이다. 세월을 거스른 듯한 주름 없는 얼굴과 탄력적인 피부, 갸름한 얼굴, 뽀얀 피부를 얻을 수 있다. 치료시간은 불과 10분이다. <홍성재 웅선클리닉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