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 튀어나왔어?'
가수 아이유가 만화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애니메이션 주제가 부르던 시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2010년 방송된 애니메이션 '꿈빛 파티시엘'의 주제가를 불렀을 당시의 모습이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깜찍한 외모와 앙증맞은 표정이 '꿈빛 파티시엘'의 주인공 감딸기와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주제가 녹음 당시 아이유는 특유의 깨끗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일본 원곡보다 더 주제곡을 잘 소화해 주변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만화주인공과 많이 닮은듯!", "누가 만화주인공이고 아이유인지 헷갈린다", "저 때부터 깜찍했구나", "너무 귀엽고 이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