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의 과거 수영복 맵시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칩거 중인 스타들을 조사하면서 배우 심은하의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데뷔 초 풋풋했던 모습부터 예능에서 댄스를 선보이며 깡패 연기에 도전했던 신인시절 모습은 지금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파란 수영복을 입은 드라마 속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수영복을 입고 친구들과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된 것.
한편 현재 심은하는 남편 지상욱 자유선진당 전 대변인을 내조하며 아직은 육아에 전념하고 싶다고 뜻을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