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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베트남 홀린' 올킬 미모…"韓 최고 미녀배우"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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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의 굴욕 없는 완벽한 '여신 미모'가 베트남을 홀렸다.

베트남 매체 ViteNamNe은 9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가 베트남을 방문했다"라고 보도하며 송승헌과 동반한 사진을 소개했다.

행사장에 들어오는 모습부터 행사장 안, 무대위, 테이블에서 옆사람과 사담하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까지 다양한 컷을 모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홍보 차 베트남을 방문한 김태희가 7일 베트남 국립어린이재단 기부금 모금 행사에 참석한 모습.

사진 속 김태희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사람들 속에 있어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을 만큼 눈부신 인형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우월한 신체비율과 외모로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미모 원톱임'을 입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태희는 베트남 팬에게 "베트남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방문하기에는 베트남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짧았다"며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자체발광 여신미모다", "저렇게 찍혀도 이목구비가 뚜렷할 수 있지?", "비현실적인 머리 크기, 일상이 화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승헌, 베트남 노동부 도안 마우 디엠 차관, 국립어린이재단 부안 다오 이사장, 주베트남 하찬호 대사 등이 참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