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이 10일 중국올림픽위원회(COC) 공식방문을 위해 출국한다.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을 찾는 김 위원장은 위자이칭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부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을 만나 대회의 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0일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3대 위원장에 취임했으며, 이번이 공식적인 첫 해외활동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