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모태 미녀'임을 증명했다.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민영은 6일 돌사진을 비롯해 초등학생 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이민영은 인형을 연상케 하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앙다문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영은 "어릴 적 모습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며 "당시에는 어머니가 사진을 많이 찍어줬다. '남는 건 사진' 이라는 말처럼 가끔씩 어릴 적 사진을 보면서 웃는다. 지금도 좋은 추억이 있으면 사진으로 남기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영은 송일국, 박진희와 함께 JTBC 드라마 '발표가족'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