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돼야…'
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의 '내가 갈게(I´ll be there)'의 연습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까페를 통해 '내가 갈게'의 안무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속 보이프렌드는 칼군무와 함께 스위트 비주얼을 발산하며 전 아시아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무가 물이 올랐다", "무대에서 보지 못했던 사복차림의 풋풋한 매력", "폭풍카리스마", "사복센스 최고" 라는 등의 댓글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 엠블랙, 씨스타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고 안무팀 DQ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안무는 파격적이고 강렬함을 살리면서도, 곡의 감성을 살리기 위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해외 유명 미디어에서 2012년 최고의 유망 아이돌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