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웨이'의 라트비아 로케이션 현장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마이웨이'의 미공개 스틸에서 한일 두 나라를 대표하는 미남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빼어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던 두 사람은 친형제와 같은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 장동건, 오다기리 조를 비롯해 전체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촬영에 들어가기 전 성공적인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던 풍경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중일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마이웨이'는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