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최근 부평의 한국지엠 공장내에 오픈한 부평지엠점의 첫날 매출액 전액에 해당하는 280여만원을 한국지엠의 한마음재단을 통해 인천광역시의료원 장애인 치료비와 생활비로 전달했다.
스타벅스 부평지엠점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444번째 매장으로, 지난 12월 6일 오픈했으며,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사장 마이클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 은 지난 2005년 설립된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사회복지법인이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을 통해 부평지역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