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남자의 자격 7명이 식스팩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4월 표지모델 향한 무한경쟁. 절 포함 누구 하나 제육볶음 짜장면 등 먹는 멤버 보시면 '남격 트위터'로 제보주세요. 추첨 통해 선물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전현무와 흰색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이유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2일 전현무와 아이유가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당시 전현무는 아이유의 컴백무대 '삼촌'에 깜짝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보다 더 깜찍하려는 표정 ㅋㅋㅋ", "얼굴 크기 차이가....", "식스팩 꼭 성공해서 공개해주세요", "아이유랑 친한것 같아서 부러워요", "포즈만큼은 아이유급"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 아나운서는 '남자의 자격'에서 '남자, 그리고 식스팩'이라는 주제를 통해 몸짱 프로젝트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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