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완벽한 민낯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 생방 나왔어요. 3시부터 한시간 동안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속옷이 살짝 비치는 흰색 얇은 상의를 입고 은은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의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며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 안하니까 정말 청순하다", "요즘 미모에 물이 올랐다", "헛.. 옷이 은근 섹시하시네요",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새해에도 일 열심히 하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박은지는 MBC '뉴스데스크'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몸매와 미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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