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명품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진재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Hi Hi 싱가폴이에요. 호텔 57층 수영장 정말 최고! 이제부터 휴식모드. 아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최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푸른색 수영복을 입은 진재영은 빼어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재영은 선글라스를 끼고 브이 자를 그려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명불허전 명품 몸매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부럽다', '시간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5년 CF를 통해 데뷔한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진재영은 지난해 10월 4세 연하의 골프강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