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12월 25일 서울지역에 눈이 내리면 고객 100명에게 코란도C 자동차를 경품으로 내놓는다.
창립 12주년을 맞아 펼치는 ME親[미친] 이벤트는 말 그대로 상상을 뛰어넘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나(ME)와 친근(親)하다' 라는 의미다.
롯데시네마는 ME親[미친]프로모션을 지난 9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롯데시네마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ME親[미친] 이벤트는 지난 9월 9일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ME親[미친]관람권 5만매를 2천원에 선착순 판매했으며, 두 번째 ME親[미친] 이벤트로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ME親[미친] 삼총사 콤보세트 5만개를2천원에 선착순 판매한 바 있다.
세 번째 ME親[미친] 이벤트는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과 함께하는 'ME親[미친]선물'로, 네 번째 ME親[미친] 이벤트는 11월 한달간 'ME親[미친] 골든빼빼로'를 진행해 12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현금을 증정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일 이번 5번째 ME親[미친]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고객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롯데패밀리 또는 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직접 롯데시네마 현장에 방문해 'ME親[미친] 산타'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각각 1인 1회씩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2012년 1월 9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