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가 예정보다 빨리 딸을 얻었다.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씨가 19일 오후 2시께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노 측 관계자는 "당초 예정일이었던 1월초보다 빠르게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주노는 지난 6일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촬영에서 아내 박씨의 임신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이주노는 인터뷰에서 "딸이 나오면 이름을 재이로 짓고 싶다. 재능재 이로울 이를 쓴 '재이'로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