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가 설을 맞아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각 레이블 별로 출시된 조니워커 설 선물세트에는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한 콜렉션이 포함된 것은 물론, 올해까지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도 출시돼 희소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이중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에서는 최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 콜렉션'의 '칠러(chiller)' 제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 콜렉션'은 조니워커 블루의 144년 전통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가 만나 탄생시킨 현대적인 감각의 콜렉션이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에 각각의 고유 시리얼 넘버를 부여해 그 가치와 희귀성을 더욱 높였다. 선물세트에는 칠러 겸 아이스 버켓이 포함됐다. 권장 소비자 가격 29만원이다.
또한 조니워커에서 새롭게 선보인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조니워커 가문이 주요인사나 특별한 행사만을 위해 위스키를 제조하던 '프라이빗 블렌드(Private Blend)'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제품이다. 18년 이상의 원액만을 블렌딩하여 조니워커만의 풍부한 풍미가 살아있고 강렬한 첫 느낌과 깔끔한 목넘김, 섬세한 스모키향이 특징이다. 남다른 가치와 스타일을 감각적인 병 디자인으로 표현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선물이 될 것이다. 권장소비자가격 14만5000원 (750ml)
한편 조니워커에서는 기존의 블랙 레이블보다 한층 더 깊고 스모키한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조니워커 더블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2010년 세계 위스키 품평회의 권위 높은 카테고리인 베스트 슈퍼 프리미엄 블렌드에서 '세계 위스키 마스터'를 수상한 워커 가문의 걸작으로 조니워커 애호가들로부터 사랑 받아 왔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 설명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