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소녀시대 써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민은 11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드링크 꿀꺽. 아침부터 든든하시네예~ 따봉"이라며 음료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마신 음료수병이 담겨져있는데, 이 음료수는 소녀시대가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제품이다. 특히 효민은 KBS2 '청춘불패'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써니의 얼굴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효민이랑 써니랑 다시 써병커플 재회하는걸 보고싶다" "정말 써니를 좋아하는구나"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는 '크라이크라이'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소녀시대는 '미스터 택시'로 국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