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박은지는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관 SETEC에서 열린 '2012 코리아 헤어 컬렉션 & 서울국제뷰티살롱엑스포'에 참석했다.
이날 박은지는 기존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180도 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독특한 메이크업과 핑크색 언밸런스 숏커트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놀라운 변신을 시도한 박은지는 손키스를 날리는 등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부각되는 타이트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당당하면서도 섹시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2012 코리아 헤어 컬렉션 & 서울국제뷰티살롱엑스포' 행사에는 박은지 아나운서 이외에도 하리수, 이유진, 신지수, 임성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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