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0·타이틀리스트)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잭 니클러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벌어진 2010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예선 6라운드 9번 홀에서 연못을 넘기는 두 번째 샷을 하기에 앞서 잔디를 뜯어 바람의 방향을 체크하고 있다. 라퀸타(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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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20·타이틀리스트)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잭 니클러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벌어진 2010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예선 6라운드 9번 홀에서 연못을 넘기는 두 번째 샷을 하기에 앞서 잔디를 뜯어 바람의 방향을 체크하고 있다. 라퀸타(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