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아사오 다쿠야(주니치)와 외야수 우치카와 세이이치(소프트뱅크)가 각각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MVP로 뽑혔다. 둘 다 첫 수상이다.
기자단 투표에서 아사오는 유효표 250표 중 1위 170표, 2위 55표 등을 얻어 총 1019점을, 우치카와는 757점을 각각 받았다. 아사오는 올시즌 79경기에 등판, 7승2패10세이브, 방어율 0.41를 기록했다. 우치카와는 타율 3할3푼8리로 타격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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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아사오 다쿠야(주니치)와 외야수 우치카와 세이이치(소프트뱅크)가 각각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MVP로 뽑혔다. 둘 다 첫 수상이다.
기자단 투표에서 아사오는 유효표 250표 중 1위 170표, 2위 55표 등을 얻어 총 1019점을, 우치카와는 757점을 각각 받았다. 아사오는 올시즌 79경기에 등판, 7승2패10세이브, 방어율 0.41를 기록했다. 우치카와는 타율 3할3푼8리로 타격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