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이 맘 때쯤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들 가족, 동료, 연인들과 함께 보낼 크리스마스 파티 계획에 설레기 마련이다.
더불어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할지에 대한 고민도 시작된다.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나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하며 오순도순 지난 한 해의 소중했던 추억들을 공유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에 빼놓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역시 선물 못지 않게 세심한 준비가 필요한 아이템. 하지만 특정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집중 판매되기 때문에 원재료 및 위생불량에 대한 불안을 떨치긴 쉽지 않다.
게다가 각종 식품안전사고로 우리 가족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진 지금, 크리스마스 파티 테이블을 빛내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믿을만한 원재료로 안전하게 만드는지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일 것이다.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의 이러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안정성에 대한 고민들을 한 번에 해결해주기 위해 전국 300여 매장에서 무농약 우리밀 케이크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소중히 생각하는 초록마을 우리밀 케이크는 무농약 우리밀, 청정목장 우유, 유정란 등 국내 친환경재료를 사용하여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까지도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와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게다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는 초록마을 우리밀 케이크는 청정목장의 제주우유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크림케이크에서부터 초콜릿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초콜릿케이크 등 소비자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기호까지도 고려하였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3호 케이크 예약을 하면 국내제조 순면 곰인형 열쇠고리를 증정하며(한정수량) 기간동안 유기농 인형을 특별가에 한정 판매하는 '부비부비 곰인형 행사'를 진행한다. 받는 이의 예민한 피부까지 고려해 유기농 면으로 만든 초록마을 곰인형 시리즈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고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초록마을 우리밀 케이크 예약 이벤트는 12월 18일까지 전화 예약(1577-6288) 또는 전국 매장에서 가능하며, 예약한 케이크는 12월 21일(수)부터 24일(토) 중 지정한 날짜에 수령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