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최근 사진의 미니홈피에 지난 6월 미국에서 크루즈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별은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한껏 멋을 부리고 있는 모습. 그는 가슴과 뒤태가 섹시하게 파진 블랙 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배 타기전 소호에서 쇼핑한 야시시한 미니드레스. 그 날 저녁 다이닝에선 내가 퀸이었다고.."라는 글을 적으며 여행 당시를 떠올렸다.
이밖에도 그는 흰색 미니원피스, 롱 드레스, 깜찍한 숏팬츠, 튜브톱 드레스 등을 착용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그날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구나. 이 옷 입고 가라오케(한국에서의 그런 가라오케 아님 절대절대!) 오디션에서 팝송불러서 흑인아주머니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지.하핫. 웬 조그마한 동양여자가 휘트니휴스턴 노래를 열창하니 엄청 신기해하던..그 사람들은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알게 뭐겠어"라며 여행 에피소드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이렇게 예뻤나?", "크루즈 여행이라니.... 비쌀텐데 부럽다", "아, 정말 야시시한 드레스 ㅋㅋㅋ", "몸매 완전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