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빼어난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싱가폴과 막 도착한 나! 비행기 안에서 좀 잤더니 쌩쌩'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듯 안 한 듯한 옅은 화장기의 윤은혜는 남다른 피부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웨이브 펌 헤어스타일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낸 윤은혜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청순하면서 섹시하기가 힘든데 역시 타고난 미모다', '아기 같은 피부가 부럽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데뷔한 윤은혜는 MBC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지난 2006년엔 '궁'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받았고, 2007년엔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