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전문업체인 아이스킨은 IT유통 전문업체인 SDF인터내셔널(www.sdfint.co.kr)을 통해 아이폰4S·아이폰4용 럭셔리 '아우라(aura)' 슬림 케이스와 '글램 스크린(Glam sreen)' 보호필름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스킨(iskin)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된 액세서리 전문업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애플 및 기타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강화 플라스틱 프레임과 알루미늄 바디로 구성된 '아우라(aura)' 슬림 케이스는 붓으로 칠한 듯한 표면 바탕에 스타일리시한 슬림핏 디자인을 자랑한다. 색상은 블루, 화이트, 그레이(회색)를 지원하며, 얇지만 강한 알루미늄 바디가 사용자들의 아이폰4S·아이폰4를 잔기스와 외부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특히 '아우라(aura)' 슬림 케이스는 아이폰 독 커넥터 부위가 오픈돼 다양한 형태의 독, 독스피커, 충전기 등에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탈부착 또한 편리하다.
함께 출시된 '글램 스크린(Glam sreen)' 보호필름은 탁월한 투명도와 터치에 정확히 반응해 아이폰4S·아이폰4의 오작동을 억제하며 아이폰4S·아이폰4 뒷면에 붙일 수 있는 '뒷면 펄 필름'도 제공해 나만의 아이폰을 꾸미는데 손색이 없다. 색상은 실버, 핑크, 퍼플(보라)을 지원한다.
제품가격은 '아우라(aura)' 슬림 케이스가 3만9800원이며, '글램 스크린(Glam sreen)' 보호필름은 2만2000원이다. 상품문의는 SDF인터내셔널(02-711-9275)로 하면 된다.
SDF인터내셔널 유승복 대표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이폰4S·아이폰4용 '아우라' 슬리케이스와 글램 스크린(Glam sreen)' 보호필름은 아이폰 사용자들의 휴대폰을 보다 안전하고 감각적으로 꾸며 줄 것이다"면서 "특히 개성을 중요시 하는 사용자 층으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