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부터 '그루밍족'이 인기를 모으면서 남성 역시 외모가 능력의 일부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깔끔한 외모에 멋진 정장을 입은 남자들은 신경을 안 쓰는 듯 보이지만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해 베이스 기능이 겸비된 자외선 차단제나 비비크림을 필수로 챙겨 바르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남성 전용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올바른 방법으로 클렌징을 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사실.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남성이 많아지는 반면 아직까지 클렌징 만큼은 비누를 사용해 세안 하는 남성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비누는 오히려 피부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 클렌징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깨끗한 피부 관리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남성의 피부는 여성과 달리 피부 조직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어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하고 트러블도 쉽게 생기는 피부 타입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남성은, 남성의 피부 컨디션에 맞춘 남성 클렌징 전용 제품을 사용해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 하고 과다한 피지를 조절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 맨에서는 과다한 피지로 번들번들거리는 남성 피부를 건강하고 깔끔하게 가꿔 줄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 한다.
자극 없이 피지를 닦아주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주는 남성 전용 클렌저 남성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에 비해 피지의 분비 량이 많다. 과다한 피지 분비는 모공을 확장시킬 뿐 아니라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비누나 시중에서 판매 되고 있는 여성용 클렌징 제품이 아닌 남성들의 피부 타입을 고려한 남성 전용 클렌저로 모공 속 자리잡은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뉴트로지나 맨의 '쿨링 클렌징 젤(100ml / 13,000원 대)' 은 남성 전용 데일리 클렌저 제품으로, 쿨링 젤 포뮬러와 뉴트로지나 만의 미세한 블루비즈가 자극 없이 모공 속 깊숙이 자리 잡은 노폐물까지 말끔히 닦아 준다. 또한 기름기를 제거해 줘 오랫동안 산뜻한 피부로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멘솔 성분을 함유해 시원한 향이 사용할 때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더샘의 인 헤리턴스 타임 리턴 수퍼 액티브 클렌징 폼(150g/10,000원) 은 면도와 세안이 한번에 가능한 똑똑한 클렌징 제품이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저자극 클렌징 폼으로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여 면도와 세안이 동시에 가능하며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마카 추출물과 기적의 샘물 '노르데나우수'가 함유되어 피부 보습력을 향상 시켜준다.
코와 코 옆 볼 주위는 피지 분비가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블랙헤드가 많이 형성 되는 부위다. 한번 생성된 블랙헤드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모공을 넓히는 주 원인이 된다. 그렇다고 손으로 억지로 짜면 피부가 손상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세 번 가량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 블랙헤드 전용 제품을 사용해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뉴트로지나의 '뉴트로지나 딥클린 블랙헤드 워밍 트리트먼트( * 6pcs /5g, 2만2600원 대)' 는 피부에 닿는 순간 40도까지 올라가는 자체 히팅 효과로 모공을 활짝 열어 주어, 보다 손쉽고 짧은 시간 안에 모공 속에 깊숙이 박혀있는 블랙헤드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사용 방법은 얼굴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블랙헤드가 많은 부위를 약 20초간 가볍게 마사지 한 후, 미온수로 씻어주면 된다. <경제산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