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돌군과 애견 삼순이의 엄마 배 쟁탈전.'
배우 김정태가 아들 바보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월 마흔 나이에 귀한 아들을 얻은 김정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아들 사진으로 채우고 있는 것. 트위터에는 아들 지후군과 애견 삼순이의 '기싸움'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정태는 '엄마 배 위를 틈틈이 노리는 아들과 애견-아들 등을 올라탄 삼순이의 만행(?)-나란히 카메라를 쳐다보며 오랜만에 평화로운 그들'을 담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와 강아지 둘다 너무 귀엽다", "아들에 흠뻑 빠져있는 아빠의 모습이 그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