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와 쥬얼리 예원의 성형고백이 화제다.
수지와 예원은 최근 KBS2 '청춘불패 시즌2' 녹화에 참여, 성형 사실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예원은 "동료 연예인의 추천을 받아 신체 부위 중 한 곳에 손을 댔다"고 고백했다. 이에 수지까지 "나도 같은 곳을 손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지는 이날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고 털어놔 '망언스타'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전혀 몰랐다' '과거 사진하고 똑같던데'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녹화분은 26일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