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그녀는 천사다(She is Angel)' 컨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정은 이번 화보에서 눈부신 미모와 미소만으로 보는 사로잡는 천사 같은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붉은빛 시폰 스커트와 순수함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민정은 등이 깊게 파인 반전 의상으로 아찔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꽃무늬와 누드톤의 여성스러운 원피
스를 입고서 눈부신 미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여신의 자태를 뽐내기도 하고, 수풀 한 가운데에서 청순한 관능미를 한껏 선보이는 등 사진마다 우월한 미모를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화보 제작 관계자는 "김민정과 함께한 이번 스타화보 촬영은 그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사랑스런 소녀의 모습부터 여신의 관능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컨셉트들을 완벽히 소화한 김민정은 타이틀처럼 천사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의 절정을 발산, 화보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며 "스태프들 뿐만 아니라, 촬영 내내 현지인들의 감탄까지 자아낸 김민씨의 이번 스타화보는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