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세기의 디자이너 코코샤넬의 선택을 받으며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윤승아는 14명 스타들이 15명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변신한 패션지 '보그' 12월호 특별화보에서 코코샤넬의 뮤즈로 등장했다.
이 화보 속에서 윤승아는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블랙앤 화이트의 의상과 레드 컬러의 입술 그리고 코코샤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우아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관능적인 자세로 소파에 앉아 이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떠한 화보 컨셉도 다 잘 어울리네요~ 천의 얼굴!", "", "저 인형 갖고 싶어요!!", "윤승아는 진정한 화보계의 대세녀", "이번 컨셉은 왠지 엄정화의 '초대'가 생각나네요! 섹시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