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계백'의 마지막회를 인터넷으로 시청했다.
효민은 일본 두번째 싱글 '야야야(YAYAYA)' 활동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해 22일 방송된 드라마 '계백'의 마지막회를 인터넷으로 볼 수 밖에 없었다.
드라마가 끝난 뒤 효민은 "'초영'이 때문에 연기를 더욱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마지막까지 함께해준 나의 남편 계백 장군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계백'의 쫑파티에 너무 참석 하고 싶었는데 현재 일본 활동으로 인해 참석 하지 못해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이 속해 있는 티아라는 일본에서 각종 인기 프로그램과 인터뷰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