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이적 윤도현이 UV '트랄랄라'를 극찬했다.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V 사랑한다. 2분 03초쯤 나오는 관객의 입모양이 제 마음입니다. UV '트랄랄라'"라고 칭찬했다. 이적은 "UV, 이들의 한계는 어디인가! 명작!"이라고, 윤도현은 "진지하다 '트랄랄라'"라며 UV의 컴백을 반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UV랑 같이 작업하실 생각은?' 'UV를 빼고 음악을 논하지 말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UV의 '트랄라랄라'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가사를 미스터리하게 풀어냈다. 오리지널 곡 러닝 타임이 7분 가까이 될 정도로 강한 자신감이 담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