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주요 언론매체를 통해 다이어트의 최대 적에 대한 내용이 이슈화 되고 있다. 쉽게 살이 빠지지 않을 뿐더러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요요현상이 생긴다.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에 효과를 바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언론에서 집중 조명한 다이어트 폭풍의 핵심엔 뜻밖에도 '근육'이 숨어 있다. 이 근육과 다이어트의 논리에 접근하기 위해선 다음의 2가지를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
첫째, 당신의 기초대사능력은 얼마인가?
둘째, 다이어트의 최대적 요요현상이 있는가?
●다이어트의 목표 1 = 기초대사량을 늘려라!
기초대사량이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소모되는 기본 에너지량을 의미하며 이것이 높은 사람은 에너지 연소능력이 뛰어나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을 가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의 근육의 양에 따라 증가하고 감소한다는 사실이다. 지방대비 근육의 에너지 소비율은 무려 70% 이상에 달한다. 근육이 많아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가만히 앉아만 있어서 저절로 살이 빠지는 특혜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의 목표 2 = 요요현상을 제거하라
다이어트시 음식물 섭취량을 줄이게 되면 우리 몸은 생명을 유지하려는 인체의 자동 반응에 의해 지방을 축적시키는 '항상성'을 갖게 된다. 다이어트로 인해 위축된 근육의 자리에 지방이 채워지게 되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살이 찌는 현상이 바로 요요이다. 요요현상을 없애려면 음식 섭취량을 무조건 줄이기보다는 근육의 량을 높여 지방이 채워지는 자동반응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위 두 가지 논리를 압축시키면 다이어트의 핵심은 바로 "근육"이다. 여성들이 근력운동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가 있으나 추위가 몰려와 헬스가 쉽지 않은 계절엔 비비라이너와 같은 여성근력운동기구가 제격이다. 비비라이너는 '저중량고반복' 운동기법으로 슬림하고 아름다운 여성몸매를 만드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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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풍성(?)해지는 겨울 더 이상 방관 말고 올해엔 따뜻한 집안에서 알짜배기 근력운동기구로 백옥 같은 날씬 몸매를 가꾸어보자.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