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인생 멘토가 되어줬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10일에서 16일까지 실시한 '인생 멘토가 되어줬으면 하는 스타' 설문조사에서 이선희가 유재석을 근소한 차로 앞지르며 1위를 차지했다. 총 487명 가운데 41%(198명)의 지지를 받은 이선희는 MBC '위대한 탄생 2' 멘토로 참여해 따뜻함 속에서 도전자들의 약점을 정확히 꼬집어 찾아내 주는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2위는 '국민MC' 유재석이 34%(167명)로 차지했고, 타블로(7%), 박지성(6%), 박진영(6%), 김태원(6%)이 그 뒤를 이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