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과 가수 강타가 의외의 친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울랄라세션 임윤택과 강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임윤택과 강타의 절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군복무 당시 육군 창군 이후 최초의 창작 뮤지컬 '마인'(MINE)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울랄라세션에서도 '임단장'으로 불리며 팀을 총괄하고 있는 임윤택은 당시 뮤지컬 안무팀에서도 단장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윤택 정말 멋있다", "완전 신기하다", "임단장 머리 긴 모습 귀엽다", "이제는 강타보다 임단장이 대세", "역시 끼가 장난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3'에서 우승을 차지한 울랄라세션은 18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 3 톱11 토크 콘서트'에서 특별 공연과 함께 방송 에피소드 등을 밝힐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