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섹시스타 켈리 브룩이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의 개그맨 리 프랜시스가 "진짜 켈리 트위터인지, 늙은 남자가 장난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트위터 주인에 의문을 제기하자 켈리 브룩은 "내 트위터가 맞다"고 스스로 누드 사진을 찍어 공개해 인증한 것.
사진 속 켈리 브룩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상반신을 드러냈다.
켈리는 2000년 영화 '소어티드(Sorted)'로 데뷔해 2005년 남성 잡지 FHM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되는 등 섹시 아이콘이며, 남성잡지 '플레이 보이' 누드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