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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며느리' 최정윤 20억 저택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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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정윤이 재벌가 며느리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정윤의 럭셔리한 자택도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정윤의 20억 집'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2006년에 방영된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만원의 행복'에서 김흥국과 대결을 펼쳤을 당시, 최정윤이 아파트 단지에서 나오며 카메라를 맞이하는 장면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A빌라인 이곳은 당시 실거래가가 20억원에 달한다. 사진 속 단지 입구만 봐도 고급 주택임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벌가에 시집가지만 최정윤도 만만치 않구나"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정윤은 11일 결혼설이 보도되자 이날 오후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2월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라움에서 화촉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은 최정윤이 현재 출연 중인 KBS2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의 종영 이후로 미룰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