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팀 김은민(28)사원이 오는 20일 오전 11시20분 서울 논현동 빌라드 베일ㄹ에서 동갑내기 신랑 신영한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대학동기로 2년여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하와이로 5박7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금호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팀 김은민(28)사원이 오는 20일 오전 11시20분 서울 논현동 빌라드 베일ㄹ에서 동갑내기 신랑 신영한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대학동기로 2년여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하와이로 5박7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금호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