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나르샤의 못된손(?)이 포착됐다.
최근 브아걸 멤버들은 일상생활을 담은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 중 브아걸 멤버 미료, 제아, 나르샤가 편안한 복장을 한 채로 쇼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나르샤가 짓궂게 장난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나르샤는 자신의 다리를 베고 누운 제아의 옷을 살짝 들추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일명 '못된손' 포즈를 취한 것. 나르샤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아무렇지도 않은 듯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얌전히 누워있는 제아의 표정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성인돌", "나르샤 완전 웃기다", "제아가 아무렇지 않은 듯 한게 더 웃긴다", "진짜 브아걸 매력 대박", "브아걸은 이래서 너무 좋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아걸은 4집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클렌징크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