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최근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본 여행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채림은 선글라스에 챙이 큰 모자를 쓰고 거리를 활보하며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 그는 길거리에서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여전히 소녀같은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기 좋아요", "활기찬 모습 너무 예뻐요", "진짜 동안이신듯", "사진보니까 여행가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이후 오랜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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