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지난 6일 OCN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이하 뱀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이 했다.
연정훈이 이날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팬들은 연정훈의 생일 케이크는 물론 촬영 스태프 100인분의 간식도 준비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연정훈은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 앞에서 함박웃음 짓고 배우 이원종이 연정훈의 얼굴의 케이크를 묻히고, 이영아씨가 애교를 부리는 등 행복함은 만끽했다는 후문.
연정훈은 "예상치 못한 생일 파티에 즐거웠다. 매년 가족들과 보내던 생일 파티에 올해는 촬영장에서 생일을 보내게 돼 행복했다. 많은 분들이 '뱀검'을 사랑해 주시는 만큼 더 좋은 모습과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뱀검'은 6화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