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박신혜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스런 행복한 홈스쿨 아이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했어요"라며 훈훈한 선행 소식을 전했다. 이어 "더불어 울 사무실 곰돌이에게도"라며 빼빼로에 파묻힌 곰돌이와 인증샷도 남겼다.
이어 박신혜는 "작년에 못 받은 빼빼로 올해는 받을 수 있을 것인가"라며 "두둥.. 전 참고로 누드빼빼로가 좋아요. 그냥 그렇다구요.."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빼빼로 선행에 동참합니다", "고미남.. 기둘려라. 내가 누드빼빼로 보낼테니", "'미남이시네요' 장근석 정용화 이홍기가 빼빼로 좀 챙겨줘야 하는 것 아닌가?" 등 관심어린 댓글을 남겼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