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예비신부 김효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인생의 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김효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모습.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낸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효진은 모델출신 다운 포즈와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너무 부러운 커플",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유지태씨 행복한게 느껴지네요", "모델이라 다르긴 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5년 열애 끝에 오는 12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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