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극 '브레인'이 축구 중계로 오는 14일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브레인' 2회분이 방송되는 15일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경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브레인'은 방송 첫날 파격적으로 1회와 2회를 연속 방송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제작사 측은 "공들여 촬영하고 있는 '브레인'의 실체를 가감 없이 선보이겠다는 제작진의 의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뇌를 다루는 신경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브레인'은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이 출연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