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오늘(11월 1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 촬영을 위해 세네갈로 출국한다.
약 2주 동안 세네갈에 머물며 일반인 봉사단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아현 은 현지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전반적인 육아 활동을 도맡을 계획이다.
출국을 앞둔 이아현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들과 떨어져 있어야 해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이번 활동이 소중한 시간과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든다. 예전부터 봉사활동에 대한 마음이 남달랐고, 이번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한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아현은 채널CGV 'TV방자전'(월매 역) 촬영을 마쳤고, 11월 5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코이카(KOICA)의 꿈' 세네갈 봉사단은 오는 17일 입국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