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라이프앤진(사장 김상배)이 피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6년근 홍삼을 주성분으로 한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를 출시했다.
KGC라이프앤진은 KT&G의 자회사로,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 자신있게 도전장을 내민 야심작이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동인비'는 6년근 홍삼을 고순도, 고함량으로 최적화한 것이다. 홍삼 10뿌리에서 단 1방울만이 얻어지는 홍삼 오일을 함유, 피부 윤기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지켜주고, 최적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사포닌을 비롯한 다양한 유효 성분이 피부 깊은 곳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자생력을 갖춘 피부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이중 특히, '동인비진 크림'에는 홍삼 고농축 캡슐과 홍삼 사포닌이 고함량으로 함유, 피부 근원의 힘을 탄탄하게 채워주고 회복시켜주는 치유 보습 효과가 탁월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
KCG 라이프앤진의 김상배 사장은 "동인비는 지난 112년의 역사의 정관장이 갖고 있는 홍삼 성분에 대한 노하우와 장인정신, 6년근 홍삼의 높은 효능과 함께 수십여 년의 피부학적 연구 결과를 담은 프리미엄 홍삼 스킨케어 브랜드" 라며, "동인비를 통해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 누구나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강력하게 작용하는 6년근 홍삼 성분의 놀라운 치유 보습의 효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시된 제품은 기초 라인인 '동인비:초' 13종(클렌징 라인 3종, 스킨 케어 라인 8종, 미스트 1종, 마스크 1종)과 안티에이징 라인인 '동인비:진' 2종(에센스 1종, 재생크림 1종)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