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이 방송 2회만에 하락세를 탔다.
지난 30일 방송한 '내일이 오면'은 9.2%를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 11.4%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 또 첫 방송에서 앞섰던 동시간대 경쟁작 MBC '천번의 입맞춤'(12.1%)에도 하루만에 뒤졌다.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서우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