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가 최근에도 변함없는 '절대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은하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심은하는 지난 4월 영화 '체포왕' VIP 시사회에 참석했을 당시의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스타일이 아닌 단발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에서 선보였던 단발머리 스타일과 비슷한 헤어스타일의 그는 10여년이 지났음에도 영화 속 모습과 전혀 차이가 없는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요즘 여배우들은 이런 분위기가 없다", "영화에서 딱 한번만 보고 싶다", "제발 활동해주세요",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연예계를 은퇴한 심은하는 2005년 10월 지상욱 씨와 결혼 후에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로 내조와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